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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상생 “중소기업 안전 지원”

작성일
2022-10-07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2068
첨부파일

현대차의 상생 “중소기업 안전 지원”


기아.모비스.제철.건설 등 그룹사 출연 공익법인 설립


국내 모든 분야 중소기업 대상 안전관리 체계적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중소기업의 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도울 비영리 재단법인 형태의 산업안전 공익법인을 설립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그룹사 6곳이 힘을 합쳐 추진하는 이번 상생협력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이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축하고 안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중소기업 대상의 안전 전문 공익법인의 설립은 국내에서 이번이 최초다.

6일 현대차그룹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자동차부품제조업, 철강업, 건설업 등 국내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산업안전상생재단’의 설립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지난달 23일 이동석 현대차 최고안전경영책임자, 최준영 기아 최고안전경영책임자,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 등 현대차그룹 6개사 대표가 발기인으로 참여한 산업안전상생재단의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들 그룹 6개사는 재단 설립 출연금 20억원과 매년 운영비 5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재단 이사장에는 안경덕 전 고용노동부장관, 사무총장에는 전인식 전 현대차 안전환경센터장이 선출됐다. 이사장과 사무총장을 포함해 총 11명의 산업안전 분야 전문가가 이사 및 감사로서 재단 운영을 책임진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중소기업이 독자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선진적 안전관리 역량을 확보해 안전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를 근절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 걸쳐 지원 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자동차부품제조업, 철강업, 건설업 등 현대차그룹 협력업체는 물론, 국내 전 분야의 중소기업이 지원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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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


중소기업신문  김혜준 기자(haejoon1222@smedaily.co.kr)


※ 출처 : 중소기업신문(http://www.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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