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중소기업 사업화 촉진 위한 기술 공개

국내 연구진이 개발 중인 기술을 중소기업 상용화 촉진을 위해 우선 공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5일 ‘2022년도 ETRI 기술예고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술예고제란 연구개발이 진행 중인 ETRI 기술들의 특징, 시장성, 활용 분야 등을 중소·중견기업에게 사전 공개하는 것으로 기업의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를 돕기 위해 ETRI에서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시행한 사업화 지원제도 중 하나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ETRI 기술예고제는 지난 14년간 약 1700개 기술을 사전 공개하는 등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공에 기여하고 있다.

2022년도 기술예고에는 올해 개발 완료 예정인 ‘엑소브레인 일반문서 기반 심층 질의응답 기술’ 등 102개 최신 기술 정보를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통신·전파 ▲방송·콘텐츠 ▲전기·전자 ▲디바이스 ▲보안 ▲블록체인·융합 등 7개 분야로 나눠 제공한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원문 보기 클릭을 하시기 바랍니다.

원문 보기 클릭

2022-10-05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