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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노인 70%가 부모에 경제적 지원…'노노케어' 일상화

작성일
2019-12-16
작성자
관리자
구분
고경력인
조회수
4892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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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총인구는 향후 10여 년간 증가 후 2028년 5,194만 명을 정점으로 감소하기 시작,

2067년에는 추계인구가 3,929만 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고령화연구패널조사 분석 결과, 2067년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46.5%로 크게 증가해

전체 인구의 45.4%를 차지하는 생산연령인구(15~64세)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는 2015년 생산연령인구 약 6명이 고령인구 1명을 부양하는 사회에서,

50년 이내에 생산연령인구 1명이 고령인구 1명을 부양하는 사회,

즉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노년부양비(100.4명)를 가진 사회로 변화될 전망이다.

 

노인의 가족지원 및 돌봄의 양상도 변화된다. 노인은 가족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지원의 주체이다.

50세 이상 중고령자 중 돌봄 대상은 주로 배우자 또는 부모로 ‘노노케어(老老Care)’ 양상을 보인다.

 

65세 이상 노인의 62.3%가 자녀에게 고민 상담과 같은 정서적 지원을 제공한다.

노인이 부모에게 경제적 지원을 제공한 비율은 69.7%, 반면 자녀에게 경제적 지원을 제공한 비율은 28.4%이다.

50세 이상 중고령자의 금전적 지원 제공비율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낮아지며,

자녀에게 금전적 지원 제공 비율은 60대부터 급격하게 하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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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시니어타임즈

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 출처 : 시니어타임즈(http://senio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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