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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8(수) 청춘마이크·문화사랑방…8월 ‘문화가 있는 날’

작성일
2019-08-26
작성자
관리자
구분
고경력인
조회수
6174
첨부파일

8월 문화가 있는 날(28일)과 해당 주간에는 청년예술가 작품부터 인근 동네책방 프로그램, 홈플러스 문화센터까지

전국 2717개의 문화행사가 국민들을 찾아간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8월 문화가 있는 날 지도 ‘전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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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예술가들이 만들어가는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이번달에는 청년예술가들이 직접 공연할 장소와 일정 등을 기획해 ‘청춘마이크’를 진행한다.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펼쳐지는 거리 공연(버스킹) ‘청춘마이크’는 청년예술가들에게는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돼주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먼저 ▲전남 순천역 로비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아르헨티나 탱고 작곡가의 음악을 개성 있고 친근하게 풀어내는 ‘반도네온 김국주밴드’(30일 14:30)의 무대 ▲강원 양양 조산초등학교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요요기술에 마임, 저글링, 코미디가 결합된 복합 공연을 선보이는 ‘라웅’(30일 20:00)의 무대가 무료로 열린다.


또한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 앞 광장에서는 클래식과 재즈, 팝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는 금관악기 5인조 앙상블 ‘졸리 브라스 사운드’(31일 18:00)의 무대 ▲대구 월광수변공원 일원에서는 서아프리카 전통 타악기 연주와 춤을 선보이는 공연단체 ‘원따나라’(31일 14:00)의 무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북캉스 즐기는 ‘동네책방 문화사랑방’

동네책방을 지역 주민들이 교류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장소, 문화사랑방으로 활용하는 ‘동네책방 문화사랑방’에서는 독서를 비롯해 책을

주제로 한 이야기(북토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가깝고 쉽게 찾을 수 있는 동네책방에서

마지막 여름휴가를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북캉스(책+휴가)로 즐길 수 있다.


서울 ‘피스북스’에서는 평화를 주제로 담은 그림책과 작가들을 소개하는 ‘그림책, 평화를 말하다(29일 19:00~21:00, 30일 15:00~17:00)’가 무료로 진행된다. 29일에는 김환영 작가의 원화전시회와 ‘갤러리 토크’가 열리고, 30일에는 김환영 작가와 함께 그림책 ‘강냉이’를 읽고 전쟁과 분단, 평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구 ‘시인보호구역 책방’에서는 대구의 역사를 탐방하고, 글로 써보는 ‘마을 인문학과 함께하는 옛마을탐방탐방글쓰기-대구 도심의 역사를 걷다 1(28일 10:00~15:00, 31일 15:00~17:00)를 무료로 운영된다. 일상의 장소에서 대구의 역사를 들여다보고 지역을 더욱 깊이 알아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보자.


대전 ‘노란우산 책방’에서는 출판업에 25년간 종사한 편집자의 입을 통해 책 편집과 출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함께하는 그림책-출판인생 25년의 이야기(31일 10:00~12:00)’가 무료로 진행된다.


그외 ‘홈플러스 문화센터’와 ‘집콘’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 ‘문화가 있는 날’ 할인받고 뮤지컬·영화 보자,가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http://www.culture.go.kr/w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정책과 044-203-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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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정책과


※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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