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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DARPA 나오나···日 '25개 야심 프로젝트' 속도

작성일
2019-08-22
작성자
관리자
구분
고경력인
조회수
6168
첨부파일

노령화 대비 사이보그화·쓰레기도 자원화 등 미래 대비
전문가 의견 통해 순위, 최대 10년간 지원
日정부, '문 샷형 연구개발 제도 관련 회의' 개최


1987년 12월에 개봉해 최근까지 여러 시리즈물을 탄생시킨 영화 '로보캅'. 범인을 쫓다 사망한 경찰이 사이보그 인간으로 재탄생하면서

진행되는 스토리는 인류에게 신선한 충격과 함께  '언젠간 미래엔'이라는 상상을 하게 만들었다. 그 상상은 과학기술과 접목돼 마비된

다리의 재활을 돕거나 움직일 수 있는 로봇 등의 개발로 이어졌다. 

영화속 이야기로 그치지 않고 과학기술은 현재 진행형이다. 노화되고 부상당한 생체조직자체를 사이보그화 시켜 완벽한 재활을 꿈꾸는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도 있다. 일본의 '문 샷(moon shot)형 연구'다.
 
일본이 최근 노령화와 부상 등으로 불편해진 신체 일부를 건강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이보그 기술'을 비롯해 지구상에 쓰레기를

모두 자원화 시키는 '쓰레기 폐절 기술' 등 25개 기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일본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달 31일 '문 샷형 연구개발 제도 관련 회의'를 열고 25개 주제를 결정했다. '문 샷'이란

인류를 달에 보낸 미국의 아폴로 계획과 같이 대담한 발상에 근거하는 연구개발을 말한다. 사회를 변화시킬 정도의 임팩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이같이 이름 붙였다.
 
일본은 지난달 말 초안을 통해 ▲저출산 고령화 ▲환경 ▲과학과 기술을 통한 프런티어 개척 등 3가지 주제 설정과 함께

25개의 문샷 목표 후보를 내세웠다. 실현 목표 시기는 2015년에서 2040년, 2035~2060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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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HelloDD

김지영 기자(orghs12345@HelloDD.com)


※ 출처 : HelloDD(http://www.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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