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 시각화에 대한 고찰
- 저자
- 김*진
- 게재저널
- 정보과학회지 (http://www.kiise.or.kr/)
- 키워드
-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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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프로그램내장형 컴퓨터(오늘에 사용하는 디지털컴퓨터)가 제작된 이래 우리는 컴퓨터와 친해지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해 왔으며 지금은 그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컴퓨터에 높은 지능을 심으려고 애써왔으며 인간과 컴퓨터와의 대화를 쉽게 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인식기법을 갖도록 하여, 오늘에는 컴퓨터가 단순한 계산기가 아니라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하는 필수 매체가 되었다. 1960년대부터는 현실에 구애 없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상상의 세계가 현실(reality)과 같이 펼쳐지는 실감의 세계로 느끼게 하는, 인간이 컴퓨터와 더불어 만든 감각의 세계가바로 가상현실(VR : virtual reality)이었다[4,5].최근의 가상현실은 본질적으로 인성과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것으로 유비쿼터스(ubiquitous)사회의 지식기반인 ICT(정보통신기술)의 컨버전스(convergence) 기술을 요소기술로 하고 있다. 더욱이 현 MB정부는 가상현실 기술을 무공해산업경제육성을 위한 녹색 27대 중점육성기술 중 하나로 채택하고 있다. 가상현실 관련기술 산업은 미래를 위한 우리의 중요한 먹 거리산업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컨버전스하는 고도의 통합기술이 요구되는 유비쿼터스시대이다. 이때에 인간의 5감(청각, 시각, 후각, 미각, 촉각)을 크게 도와주는 증강현실의 구현기술을 이해함은 매우 중요하다 하겠다. 더욱이 최근의 영화 “아바타(avatar)”의 성공적인 흥행과 iphone과 ipad의 출현으로 3D와 4D의 구현기술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어 증강현실 구현기술은 가장중요한 과제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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