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명 : 악취물질의 탈취기술 개발동향에 관한 연구

분석구분

이머징 기술분석

과제수행자

*

분석일

2015-12-21 00:00:00.0

기술산업분류

과학기술일반,화학·화공

작성기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키워드

탈취기술    

과학기술표준분류

화학

내용

현재 미래환경을 고려할 때 향후 우리나라에도 악취물질의 규제와 취급에 대한 강도와 종류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에서 규제되고 있는 악취물질은 암모니아, 메틸메르캅탄, 황화수소, 황화 메틸, 이황화메틸, 트리메틸아민, 아세트알데히드, 스티렌의 총 8종이고 일본은 이 8종에 추가로 14종을 합해서 총 22종을 규제대상으로 하고 있다. 악취물질의 탈취방식에는 크게 분류하여 물리화학적 탈취, 생물학적 탈취 및 기타 방법으로 분류된다. 물리화학적 탈취에는 산이나 알칼리 세정, 활성탄 흡착과 촉매탈취(저온산화: 250∼350℃) 방법이 있고 생물학적 탈취에는 생물필터 탈취가 있으며 그 외에도 산화법과 연소, 소각탈취, 이온교환 흡/탈착 등이 있다. 환경 오염물질과 악취에 대한 제재가 점점 강화되고 있고 세계적으로도 각국이 이에 대한 시도가 강화되어 이산화탄소 규제와 함께 악취물질의 제거에 관한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악취물질의 실용화에 대한 노력도 꾸준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러한 환경 오염물질의 제거와 악취제거의 응용을 위해서는 에너지, 건설기계, 화공, 재료 등의 여러 분야의 수많은 중소기업들의 참여가 요구되고 중소기업의 확실한 차세대 기술로서 그 중요성이 확대된다. 악취물질의 산화분해는 취기의 농도가 비교적 높을 때 직접연소방식으로 간단히 진행되지만 악취물질의 농도가 아주 낮을 때에는 산화반응이 용이하게 진행되지 않을 때가 많다. 이와 같은 경우 촉매연소방법을 사용하여 탈취를 시행하는데 직접연소로 제거 가능한 가연성 악취 가스는 대부분 적용이 가능하며 탄화수소계통의 악취물질에 대해 특히 유효하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탈취의 효율과 촉매연소를 이용한 배기가스의 탈취에 대한 기술개발을 수행하고 그에 대한 효율을 규명하고자 하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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