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명 : CCS(CO2 포집/저장) 비용분석과 우리의 대응방향

분석구분

이머징 기술분석

과제수행자

*

분석일

2013-09-30 00:00:00.0

기술산업분류

에너지

작성기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키워드

ccs 비용분석  co2 포집  co2 저장

과학기술표준분류

에너지 · 자원

내용

현재 어느 기술도 에너지자원 고갈과 온실가스 감축문제의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으며 CCS(CO2 포집/저장) 보급, 에너지효율 개선, 재생에너지/원자력 개발 등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제연구기관들은 CCS가 보급되지 않으면 2050년의 CO2 감축비용이 7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면서 CCS기술의 조속한 보급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CCS기술이 적용된 석탄/가스발전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발전비용이 20유로/MWh 이상 비싼 것이 문제이다. 따라서 CCS기술의 비용 개선은 자원 고갈과 온실가스 감축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과제가 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은 100여개의 CCS 프로젝트를 수행(또는 계획)하면서 기술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와 ZEP(Zero Emissions Platform) 등은 최근 보고서에서 CCS기술의 실증은 2020년, 비용 저감을 통한 상용화는 2025년까지 달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20년까지 CO2 배출량을 현재추세 전망치 대비 30% 감축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핵심대책의 하나로 2020년까지 CCS기술의 상용화를 달성할 예정으로 있다. 본 연구에서는 IEA/CSLF, EU/ZEP, GCCCSI, IMO 등 CCS기술개발 관련 국제연구기관들의 최신 CCS 비용분석, 법제도 추진현황 및 기술 진척현황 등을 요약 및 비교분석하여 정부, 대학, 연구기관 및 중소기업 등의 CCS 연구개발방향, 개발전략, 개발일정 등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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