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저 열량의 안전한 감미료 조성물

전문가 제언

단맛이 나는 물질은 보통 독성이 없는 에너지원이므로 사람은 물론 동물이나 식물도 좋아한다. 그러나 당류의 과량 섭취는 충치나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증가로 이어진다. 가공식품의 당류 섭취량이 하루 열량(2,000Kcal)10%(200Kcal=설탕 약 50g/) 이상이면 비만 가능성 39%, 고혈압 66%, 당뇨 41% 더 높다고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2016)에서 이들 사회적 비용은 연 68000억 원이었다.

 

식품 중 단맛을 성분에는 당류, 당알코올, 아미노산 및 펩티드, 일부 방향족화합물 등이 있다. 인공감미료는 열량은 적으나 당도는 높으므로 설탕 대용품으로 인기가 높다. 사카린(설탕의 200~700), 아스파탐(설탕의 150~200) 등의 인공감미료는 안전성에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다시마, 미역 톳 등 갈조류의 수용성 산성 다당류(fucoidan)는 후코스, 글루코오스, 자일로스, 갈락토오스, 글루쿠로산 등을 함유하며 항암작용, 항혈액응고, 면역증강 등 생리적 활성기능이 밝혀져 있다. 에리스리톨(erythritol)은 글루코오스의 효모 발효로 생산하는 당 알코올로서 칼로리는 설탕의 1/10, 감미도는 설탕의 60% 수준이다. 본 발명에서는 열량과 상대적 감미도를 표시하지 않았다.

 

국내에서 저열량 감미료 특허로는 저칼로리 감미료 조성물 및 제조방법(10-1995-0016572), 감미질과 저장성이 개선된 저칼로리 감미료 조성물의 제조방법( 10-1994-0013376), 혈당상승 억제 효과를 갖는 저칼로리 감미료 조성물(10-2009-0076000), 저열량 음료 조성물(10-2015-0044740), 54건이 검색되는데, 단맛의 기준인 설탕(수크로오스)과의 근접성, 열량, 온도별 식감, 미뢰의 단맛 수용체에 전달되는 삼투압(오스몰농도), 건강기능성 등이 비교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 당류, 나트륨, 트랜스지방 저감화를 위하여 소비자가 영양표시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현행 ‘1회제공량당에서 ‘1포장당함량을 표시하는 개선책을 제시하였다. 영양성분 표시를 일반 식품은 1포장당 표시는 필수적이며, 대용량이나 부피 대비 내용물의 성분함량이 월등히 많거나 적은 제품에는 비교 가능한 병행표시도 필요하다.

저자
Baxco Pharmaceutical, Inc
자료유형
니즈특허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16
권(호)
US20160278410
잡지명
US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5
분석자
최*욱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