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와 향후 네트워킹 기술에서 사물인터넷 표준화

전문가 제언

 ○ IoT는 기회와 도전 둘 다를 제공한다. 기회는 ICT 응용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혁신의 물결과 함께 생산성을 증가하면서 인간의 삶을 더 편안하게 만들고 서비스를 더 효율적으로 제공하며 부족한 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비즈니스를 창조하는 것이다. 도전과제는 리소스가 제한된 작은 센서에서 클라우드 데이터 서버까지의 범위에 걸쳐 거대한 수의 이기종 장치를 연결하는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플랫폼이 요구된다.

 

○ 사물 인터넷 (IoT)은 수조개의 연결된 사물들의 도움을 통해 이벤트와 환경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고 처리하여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인간들에게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한다.

 

○ 이러한 IoT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는 통신 규격화 분야 (ITU-T)에서 몇 년 동안 IoT를 표준화하여 왔다. IoT 표준화 활동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새로운 ITU-T연구 그룹 20이 최근 설립되어 글로벌 IoT 기술, 서비스 및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관련 진행을 더 한층 촉진하고 있다.

 

○ 국내에서도 TTA를 중심으로 사물인터넷 기술에 대한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고 글로벌 표준을 위해 OneM2M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AllSeen 얼라이언스에 LG가 참여하고 있고 OIC(Open Interconnect Consortium)의 경우, 삼성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국내 사물인터넷 포럼은 사물인터넷 표준 개발 등을 위하여 많은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나 글로벌 표준에 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Allseen 얼라이언스와 OIC가 합병을 통해 OCF로 통합되어 귀추가 주목된다.

 

○ 이 논문은 ITU에서 IoT 관련 활동의 검토를 제시하고 IoT 인프라가 유용한 서비스 및 응용 프로그램을 경제적으로 그리고 기술적으로 배포하기 위하여 만족해야 할 많은 핵심 요구사항을 설명한다. ITU에서 더 연구할 가치가 있는 향후 기술을 강조하면서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정보 중심 네트워킹 및 ID 기반 통신과 같은 여러 가지 핵심 네트워킹 개념을 제시한다.

저자

Ved P. Kafle, Yusuke Fukushima, and Hiroaki Harai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정보통신

연도

2016

권(호)

54(9)

잡지명

IEEE Communications Magazine

과학기술
표준분류

정보통신

페이지

43~49

분석자

이*희

분석물

• ITU와 향후 네트워킹 기술에서 사물인터넷 표준화.pdf [525,355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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