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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경쟁으로 지역 中企 사업화 옥석 가려”…중기부, 연고산업 육성사업 개편

작성일
2023-11-07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347
첨부파일

“완전경쟁으로 지역 中企 사업화 옥석 가려”…중기부, 연고산업 육성사업 개편

중소벤처기업부가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완전경쟁 체제를 도입한다.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지역 중소기업 사업화 모델에 심사를 거쳐 최소 4억6000만원부터 최대 7억5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해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중기부는 107개 인구 감소·관심 지역을 대상으로 2024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신규과제를 모집 중이다. 다음달 1일까지 완전경쟁 유형 과제를 접수하고, 평가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16개 과제를 선정한다. 또 다른 유형인 기금연계형은 행정안전부와 심사를 거친 후 충남 부여, 경남 의령, 전남 함평 등 10개 기초 지자체 혁신 공모사업 과제를 선정했다.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은 인구 감소·관심 지역이 연고 중소기업 사업모델을 발굴하면 국비와 지방비로 컨설팅·시제품 제작·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를 들어 경남 함안군이 농공단지 내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을 전기자동차 부품 산업으로 업종을 전환하기 위해 지역 혁신기관과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지역 중소기업 매출 신장·일자리 창출 등으로 인구 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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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전자신문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 출처 : 전자신문(http://ww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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