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 home
  2. 알림마당
  3. 뉴스

'줄퇴직' 앞둔 출연연…"고경력 연구자 활용 방안" 고심

작성일
2022-11-16
작성자
관리자
구분
고경력인
조회수
1591
첨부파일


'줄퇴직' 앞둔 출연연…"고경력 연구자 활용 방안" 고심


매년 수백명씩 이탈…연구자 87%, 퇴직 후 경력 활용 희망
과기연합회, 경력경로 맞춤형 지원방안 연구 착수…NST, 내년 계획 확정

국가 연구개발(R&D) 산실인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소속 연구자들의 '줄퇴직'이 본격화하면서 퇴직한 고경력 연구자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제도 마련이 추진되고 있다.

과학기술연우연합회는 15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에서 '고경력과학기술인 활용 세미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에 따르면 출연연 소속 고경력 원로 연구자(정규직 기준)는 지난 2017년 71명에서 지난해 172명으로 2배 이상 급증한 이후에도 △올해 217명 △2023년 225명 △2024년 266명 등으로 매년 증가할 예정이다.

연구현장에서는 베이비붐 세대의 줄퇴직이 현실화된 데 이어 수십년간 막대한 국가 예산을 통해 성장한 고경력 과학기술인들의 경험과 지식이 사장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큰 상황이다. 또 베이비붐 세대의 급속한 인력 유출은 연구자 사기 저하는 물론 향후 국가 R&D 우수성과 창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원문 보기 클릭을 하시기 바랍니다.


원문 보기 클릭



2022-11-15


대전일보 정인선 기자(jis@daejonilbo.com)


※ 출처 : 대전일보(http://www.daejonilbo.com)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