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 home
  2. 알림마당
  3. 뉴스

중기에 최대 50조 자금지원..."수출로 위기 돌파"

작성일
2022-10-28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2009
첨부파일

중기에 최대 50조 자금지원..."수출로 위기 돌파"


■ 정부, 비상경제민생회의서 중기 맞춤 지원계획 발표

전세계적인 복합위기 경제 상황으로 우리나라 구조적인 잠재성장률이 저하되자 정부가 수출로 위기돌파·재도약하겠다는 정책카드를 꺼내들었다. 반도체 등 주력 수출품목 증가세가 둔화되는 등 위기감이 고조되자 정부는 최대 50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맞춤형 자금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 따르면 3분기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0.3%로 집계됐다. 민간소비와 설비투자가 늘어나면 시장예상치인 0.1%는 넘어섰지만 3개 분기 연속 0%대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설비투자와 민간소비로 가까스로 마이너스 성장을 면한 것이다.

■ 3고에 대출특례 등 중기 맞춤지원
정부는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복합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중기에 50조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일시적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에 12조원의 맞춤형 자금을 공급한다. 창업초기 기업을 위한 우대보증금리대출, 추후 변동금리 전환이 가능한 고정금리 특례대출도 공급한다.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납품단가연동제를 도입하고, 피해 기업에 운전자금 특례대출 등을 제공한다. 환율 급변동에 따라 기업은행의 수입신용장 만기연장승인을 완화한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원문 보기 클릭을 하시기 바랍니다.

원문 보기 클릭



2022-10-27


파이낸셜뉴스 임광복 기자(lkbms@fnnews.com)


※ 출처 : 파이낸셜뉴스(http://www.fnnews.com)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