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최대 박람회 '빅스포 2022' 열린다

- 한전,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 주제로 개최
- 산·학·연 참여 확대…기술전문 컨퍼런스 대폭
- 전력기자재 수출상담회 통한 수출 판로 개척
- 내달 2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한국전력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에너지 박람회인 '제8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빅스포 2022)가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주제로 내달 2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빅스포는 신제품과 신기술 교류, 전시회, 비즈니스 상담, 국제컨퍼런스, 국제발명특허대전 등 미래 전력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에너지 박람회다.

◆탄소중립 트렌드에 에너지 안보 더해

26일 한전에 따르면 올해 행사주제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글로벌 에너지 정책 트렌드를 공유하는 한편 최근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공급망 확보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Carbon Neutrality & Energy Security)로 선정됐다.

지난해 '빅스포 2021' 주제였던 탄소중립 비전인 제로 포 그린(ZERO for Green)을 선포한 데서 한 걸음 나아가 탄소중립을 위한 필수 전제인 에너지 안보로 확대한 것이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원문 보기 클릭을 하시기 바랍니다.

원문 보기 클릭

2022-09-26

무등일보 이삼섭 기자(seobi@mdilbo.com)

※ 출처 : 무등일보(http://www.md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