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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R&D 활성화 위한 연구소기업과의 협업 강력 요청”

작성일
2020-11-02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3448
첨부파일

中企 “R&D 활성화 위한 연구소기업과의 협업 강력 요청”


중소기업계가 중소기업 R&D 활성화를 위한 연구소기업과 생산기술연구원간 협업 강화 등을 정부에 요청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에 참석해 이 같이 강조했다. 일자리위원회는 11개 부처 장관들과 일자리 수석 등이 당연직 위원으로 활동하고, 김 회장을 비롯한 13명의 위촉직 위원을 참여하는 대통령 직속기구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소기업들에게도 연구소가 필수일 정도로 중요시 여겨지고 있지만 현재 역량으로는 부족한 부분도 많이 있다”며 “중소기업 R&D 기능 보완을 위해 연구소기업 및 생산기술연구원과 중소기업 간의 협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이 연구성과 사업화를 위해 주주로 참여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한 기업이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중소기업 R&D는 국가경제에도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관련 제도 논의를 위해 11월 중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현장상황을 고려한 합리적인 고용유지지원금 현장 감독과 중소기업 물류 지원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애로를 전달하고 해결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많은 중소기업들이 재택·유연근무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지만 현장 정착과정에서 어려움이 있는 만큼 정부에서도 ‘고용유지지원금’ 현장점검 등에서 이같은 상황을 감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고용유지지원금 현장점검에서 선의의 피해를 보는 중소기업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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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
중소기업뉴스 손혜정 기

※출처 : 중소기업뉴스(http://news.kbiz.or.kr)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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