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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분야 소부장 개발을 위한 대중소기업 자발적 상생모델 승인

작성일
2020-05-14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4906
첨부파일

반도체 분야 소부장 개발을 위한 대중소기업 자발적 상생모델 승인

-  제4차 소부장경쟁력강화위원회 개최 -


□ 반도체분야 기술구매상담회 등을 통해 발굴한 대·중소기업 상생모델 3건에대해 R&D, 정책자금 등을 지원할 계획
   o 제4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상생모델 승인


□ 중기부는 하반기에 전자·화학 분야 상생모델 발굴 계획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위원장 황철주)는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인 주요 소재·부품 등 개발을 위한 3건의 대·중소기업 상생모델에 대해 기술개발, 정책자금 등 정부 지원을 건의를 해서 5월 13일 제4차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국내 반도체 산업은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공정의 핵심 소재·부품·장비는 아직까지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 국내 중소기업에게는 여전히 시장진입 장벽이 높고 연구개발 인력과 인프라도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중기부와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는 작년 11월부터 기술구매상담회 등을 통해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과 대·중견기업을 연결하는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오고 있다.
 
* 소부장 경쟁력위원회 산하에 민간 자율의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구성(10.16 출범) 및 그간 기계·금속 분야 상생모델 3건을 발굴하여 경쟁력위 승인
이번에 승인된 상생모델은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R&D 결과물이 조기에 상용화 될 수 있는 품목을 개발하는 과제들이다.
 
상생모델로 개발할 품목은 수입에 크게 의존(60~100%)하고 있어 국산화에 성공할 경우 수요기업에 대한 납품은 물론 향후에는 수출도 기대된다.
 
이번 상생모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3개* 과제 모두 대·중소기업이 사전에 체결한 MOU에 따라 협력하면서 중소기업이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생산 및 최종 납품까지 진행하게 되며, 참여 기업과 개발과제 등의 민감함을 고려하여 비공개로 추진된다.
  
  
* A 과제 : 친환경 기술로 기존 소재 대체 및 공급망 자립화로 해외기업과 경쟁 목표
 * B 과제 : 일본 전략부품 리스트 포함, 원가 20%(에너지 38% ↓) 절감, 국내 중소기업이 제품개발을 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의 조달 관행 유지 등으로 개발기회를 얻지 못했던 사례
 * C 과제 : 수요기업의 특허를 활용, 시간·비용 절감, 디스플레이·태양전지까지 확장
 
둘째, A 과제는 반도체의 미세화에 따른 수요 대기업의 요구를 만족시킴으로써 기술 및 시장진입 장벽을 극복해 나가는 상생모델이다.
 
셋째, B·C 과제는 대기업이 중소기업에게 기술사양, 연구소 및 양산라인 실증테스트 등을 제공함으로써 기술개발에 따른 실패 리스크를 낮추게 된다.
 
상생모델 발굴·추진으로 중소기업의 매출은 성장하고 중견기업은 시장 점유율을 높이며, 대기업은 안정적으로 부품을 조달하게 되는 상생 이익을 누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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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
중소벤처기업부 상생협력정책과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https://www.ms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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