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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에서 가장 빨리 고령화…2045년엔 고령자 비중 최고

작성일
2019-09-04
작성자
관리자
구분
고경력인
조회수
6176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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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2045년에 세계에서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가 된다.

반면 생산연령인구는 급감해 2067년 한국의 총부양비는 120.2명, 노년부양비는 102.4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 될 전망이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 현황 및 전망’에 따르면 한국 인구는 2019년 5,200만 명에서 2028년까지 소폭 증가한 후

감소해 2067년에는 3,900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2015~2020년 세계와 한국의 인구성장률은 각각 1.1%, 0.3%로

한국이 세계의 4분의 1 수준이다. 2030~2035년에는 세계 0.8%, 한국 -0.1%, 2060~2065년에는 세계 0.3%, 한국 –1.2% 수준이 된다.

 

2019~2067년 기간 중 한국의 유소년인구 구성비는 4.3%p 감소하고, 생산연령인구도 27.3%p 가량 감소할 전망이다.

반면, 고령인구 구성비는 31.6%p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의 생산연령인구 구성비는 1966년 53.0% 이후 계속 증가하다가

2012년 73.4%로 정점에 이른 후 감소해 2019년 72.7%, 2040년에 56.3%, 2067년에는 45.4% 수준까지 낮아질 전망이다.


한국의 고령인구 구성비는 2019년 14.9%로 1970년(3.1%)에 비해 5배로 증가한 수준이며, 이후 계속 증가해

2067년에는 46.5%로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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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시니어타임즈

이충렬 기자(rlaqudgjs883@naver.com)


※ 출처 : 시니어타임즈(http://senio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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