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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면서 연구하는 모두연, 기술 진전 위해 공유·상생"

작성일
2019-07-25
작성자
관리자
구분
고경력인
조회수
6474
첨부파일

23일 대덕열린포럼 개최, 김승일 '모두의 연구소' 소장 사례 발표
잘하는 사람 아닌 하고싶은 사람 모여···"협업 없이 기술 진전 無"
"출연연, 모두연 게임의 룰 다르지만, 미래 기회 어디에 있나"


"모두의 연구소는 돈을 내면서 연구를 하는 곳입니다. 하고 싶은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이면서 팀도 생기고 스타트업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발적인 연구자들이 기술 진전을 만들어내기 위해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23일 열린 '대덕 열린포럼'에서 김승일 '모두의 연구소' 소장은 공유와 상생의 연구문화가 만들어진 배경을 연구를 진전시키려는

'열정'에 있다고 강조했다. 

모두의 연구소(이하 모두연)는 모두 모여 함께 연구한다는 취지로 2015년 8월 설립됐다. 하고 싶은 연구 주제만 있다면 누구든 연구실을

만들거나 기존에 있던 연구실에 연구자로 참여할 수 있다. 설립 당시 3개에 불과했던 연구실은 올 7월 기준 50개 연구실이 됐고,

같은 기간 15명에 불과했던 모두연 멤버십 연구원은 400명을 돌파했다. 

모두연 연구실 중 절반 이상이 인공지능(AI)과 관련된 딥러닝, 강화학습, 자연어처리, 자율주행 등이다.

김 소장은 "AI만 해도 기술 발전 속도가 인간이 따라갈 수 없는 수준이 됐다"며 "소스 코드는 깃허브(Github)에 공유하고,

논문은 아카이브에 올린다. 공유 문화가 만들어지면서 기술 발전이 실시간으로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 잘하는 사람 아닌 하고 싶은 사람 모여···"협업 없이 기술 진전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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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HelloDD

김인한 기자(inhan.kim@HelloDD.com)


※ 출처 : HelloDD(http://www.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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