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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근육량 줄어든 남성, 당뇨병 발병 위험 2배 높아

작성일
2019-07-22
작성자
관리자
구분
고경력인
조회수
6906
첨부파일

서울아산병원 김홍규 교수팀 “당뇨병 예방 위해 젊을 때부터 꾸준한 근력운동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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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장년층 남성에서 팔다리 근육량이 줄어들면 당뇨병 발병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금까지 근육량 감소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는 주로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이번 연구는 비교적 젊은 청장년층의 근육량 감소와 당뇨병 발병 사이의 연관성을 입증함으로써

꾸준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제시한 점에서 의의가 크다.

 

서울아산병원 건강의학과 김홍규 교수팀은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검진을 받은 20~69세(평균 47세) 成人 1만7,280명을 평균 5.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바탕으로,

팔다리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 당뇨병 발병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팔다리 근육은 탄수화물에서 소화된 포도당을 저장해놓고 필요할 때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그런데 근육량이 줄어들면 그만큼 포도당을 저장할 공간이 부족해진다.

결국 남겨진 포도당이 혈중 당 수치를 높여 당뇨병 발병에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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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시니어타임즈

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 출처 : 시니어타임즈(http://senio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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