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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니] 치매안심센터서 직접 치매 검사 받아보니

작성일
2019-05-22
작성자
관리자
구분
고경력인
조회수
7374
첨부파일

소득 관계없이 만 60세 이상이면 치매안심센터서 무료로 가능


“어라~ 내 휴대폰을 어디다가 뒀더라?”


주머니 속에 휴대폰을 넣어둔 것을 몰랐다. 어디 있는지 한참 찾았다.

결국 아내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고서야 주머니 속에 있는 것을 알게 됐다.

나이가 들면서 깜빡깜빡 한다. 요즘 이런 경우가 자주 있다. 이런 게 치매 전조증상이란다.

뇌가 퇴화하면서 나오는 현상이다. 뇌가 건강해야 치매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조금 걱정이 된다.


우리나라에서 65세 이상 되는 어르신들이 700만 명 이상이다. 그중 10%인 70만 명 정도가 치매환자다.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에 가보면 치매환자 수가 실시간으로 나온다.


2019년 5월 16일 현재 추정 치매환자 수는 75만여 명이고 치매 유병률(노인 인구 100명 당 치매환자 수)은 10.16%다.

나이가 들수록 치매 비율은 더 높아진다. 그래서 나이를 먹을수록 치매인지 아닌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수치 이미지 사진

2019년 5월 13일 현재 추정 치매환자 수는 75만여 명이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동반자인 치매파트너도

전국에서 약 80만 명이 활동하고 있다.(출처=중앙치센터)


그럼 어떻게 검사를 받아볼 수 있을까?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있는 치매안심센터나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정부는 치매국가책임제를 선언하고 전국 시·군·구에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만들었다.


☞ 치매상담 콜센터 1899-9988(24시간 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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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이재형 정책기자(rotcblue@naver.com)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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