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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 나오유키 "죽기 직전까지 일할 수 있는 환경 만드는 게 최선의 고령화 대책"

작성일
2019-05-13
작성자
관리자
구분
고경력인
조회수
7156
첨부파일

'고령화 맞춤 정책' 주창하는
요시노 나오유키 ADB연구소장


“복지정책에 ‘공짜’란 없습니다. 정치인들은 마치 복지와 증세가 별개인 것인 양 행동하는데 사회보장을 강화하기 위해선

그만큼 증세가 이뤄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국민에게 알리고 동의를 구해야 합니다. 행동은 그다음이지요.”

요시노 나오유키(吉野直行) 아시아개발은행(ADB)연구소장은 일본 경제학계에서 ‘아이디어 맨’으로 꼽힌다.

머릿속 경제이론에 함몰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 적용하거나, 타성에 의한 경제정책을 개선할 방책을 꾸준히 제시해왔기 때문이다.


일본 사회의 고령화 문제에 대해선 전통적인 재정정책의 효용이 떨어지는 원인을 오랫동안 연구했다.

개발도상국의 인프라 확대와 관련해서는 인프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구축에 따른 지역 발전의 ‘열매’ 중 일부를

개발업자에게 제공하자고 주장한다.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도 그는 일본과 한국 경제가 직면한 고령화 문제 등을 큰 주제로 삼아 ‘독창적’인 생각을 술술 풀어냈다.


▷고령사회를 맞아 정부 정책의 초점은 어디에 맞춰져야 할까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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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

한국경제

도쿄 김동욱 특파원(kimdw@hankyung.com)


※ 출처 : 한국경제(https://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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