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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와 예방

작성일
2022-09-09 21:01
작성자
이*갑
조회수
1020
첨부파일
당뇨(糖尿)혈당수치 뚝 떨어지는 10가지방법.
폭발적인 증가로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병이 당뇨병이다.
10명 중 1명은 당뇨환자’라는 통계 수치에서도 알 수 있듯 당뇨병은 이제 경계대상 1호 질병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당뇨병 치료의 키워드는 혈당 관리로 당뇨병 증세가 있다 할지라도 평소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당뇨 합병증만 막을 수 있다면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 내과 의사 의 주장이다.
▶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한마디로 혈액 내의 포도당 농도가 높은 병으로 소변으로 당이 흘러나오는 질병을 말한다.“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췌장에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다.일반적으로 위장을 통해 섭취된 음식물은 우리 몸이 연료로 쓸 수 있게끔 종류에 따라서 여러 가지의 화학물질로 변하게 된다. 이때 탄수화물은 일단 당분이 되어 혈관으로 들어가게 된다.이러한 당분은 우리 몸이 금방 쓸 수 있는 매우 유용하고 필요한 연료이기 때문에 피 속에 어느 정도는 항상 남아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 나머지는 몸 구석구석의 기관과 근육내의 세포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당분이 세포 속으로 쉽게 들어가도록 돕는 역할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인슐린의 작용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세포 속으로 들어간 당분은 우리 몸의 대사에 필요한 연료 역할을 하든지,그렇지 않으면 글리코겐이란 형태로 저장이 되는 것이다.“그래서 피 속의 당분은 늘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고 있어야 하는 혈당치이다.
▶ 혈당치란?
“정상적인 혈당치는 식전인 경우 120mg 이하,식후 한 시간 이후에는 140mg 정도까지,식후 두 시간 후에는 다시 120mg 이하로 유지되어야 한다.그런데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의 효력이 매우 둔화되어 세포 속으로 포도당이 빨리 들어가지를 못하여 식후의 혈당이 140mg보다 훨씬 높은 수치가 되고 식전의 혈당치도 마찬가지로 120mg을 훨씬 넘는 수치가 되어버린다.이렇게 높아진 혈당이 어느 한계점에 이르면우리 몸의 신장이 당을 피 밖으로 걸러서 소변으로 내보내는 당뇨병이다.당뇨병으로 진단은 “만약 공복 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식후 혈당치가 200mg/dl 이상일 경우다.
▶ 당뇨병 관리의 핵심은 혈당 조절.
당뇨병이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당뇨병이 일으키는 여러 가지 합병증 때문이다.
“합병증이 없는 당뇨병은 혈당이 조금 높다는 것뿐이지 당장 우리 몸에 해를 주거나 아프게 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그러나 합병증이 생기면 동맥경화가 와서 혈압이 높아지고 중풍이 오거나 심장에 혈액 공급이 안 되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특히 다리 혈관이 막히게 되어 발에 상처가 나도 잘 낫지 않고 심지어그 부분이 썩어 들어가 다리를 잘라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죠.”당뇨병 치료의 핵심은 합병증 차단에 있다.
그렇다면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당 관리이다. 평소 혈당치가 높을수록 합병증이 잘생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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