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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을 다녀와서

작성일
2015-12-31 00:00
작성자
이*춘
조회수
1717
첨부파일

 2015년도 송년산행을 위해 전임회장인 김용환위원을 비롯해 김평수. 박병규, 신경은, 심현보, 이복춘, 차성기, 홍지형위원 등 8명이 9시40분에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을 출발했다. 제1야영장, 매봉입구를 거쳐 11시 정각 옥녀봉에 도착했다.

옥녀봉 정상에서 정상주로 막걸리 한 사발을 들고 올라왔던 코스와는 다르게 진달래능선을 거쳐 하산하니 12시이었다. 청계산입구에 있는 식당에서 송년산행 뒷풀이를 시작했다.

종전에 정한 룰과 같이 신임회장으로 김평수 산행대장을 정하고, 신임회장이 신임 산행대장과 총무로 각각 정평진, 박병규위원을 추천해서 모두 찬성했다. 3년간의 회장, 8년간의 산행대장을 그만두어 큰 짐을 벗어났다.

 이 나이에는 말보다는 실천을 하며, 젊은 사람에게 가르치지 않고  조언할 수 있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본다. 큰 일이 없는 한, 산행에는 계속 참가할려고 마음 속으로 다짐한다.그리고  자신이 회장일 때 참석을 독려했던 전임 운영진이 참여해야, ReSEAT 프로그램에서 유일하고 자발적인 인포만그룹인  산악회가 활성화 될 수 있다고 본다.

                   산악회장     이복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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