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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회장인 신희덕위원을 비롯해서 박병규, 이복춘, 홍지형위원 등 4명이 2호선 서울대입구역 대합실에 9시까지 모였다. 9시 15분까지 기다리다가 버스를 타고 서울대 정문 앞에서 하차해서, 9시 50분부터 산행을 시작했다. 쉬운 길을 가다가 제1야영장 코스를 택해 약간의 변화를 즐긴 끝에 11시 10분에 삼막사에 도착했다. 거북바위로 되돌아와서 간식을 들고 11시 55분에 거북바위를 출발해 서울대입구에는 13시에 도착했다. 사당역에서 심현보총무가 조인해 근처 식당에서 뒷풀이를 끝내고 2시 30분에 해산했다. 옛날보다 정비된 삼막사길을 걸어서 시간도 절약되었다. 오늘도 5명이 산행에 참석해 명맥을 유지했지만, 다리에 힘이 빠진다. 다음 산행은 오대산의 지봉인 노인봉으로 정했고, 주문진에서 생선회를 즐기려고 하니 많은 참석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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