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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을 다녀와서

작성일
2015-05-01 00:00
작성자
이*춘
조회수
1612
첨부파일

 비가 내리고 외곽고속도로가 밀리기 때문에 예정보다 늦은 9시 20분에야 복정역을 출발할 수 있었다. 전임회장인 김용환, 신희덕위원을 포함해 김병우, 김평수, 박병규, 성용길, 신경은, 심현보, 이복춘, 차성기위원 등 10명이 11시 50분에 월악리에 있는 신륵사에 도착했다.

 신륵사 입구에서 이른 점심을 들고 12시 30분에 산행을 시작했다. 비가 약간 오는 상황에서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성용길위원을 제외한 9명이 15시를 전후해  월악산정상에 올랐다. 산이름과 같이 험하기로 유명한 월악산정상을 2시간 반에 정복하는 길은 신륵사코스 밖에 없다.

 오대산, 태백산에 이어 위원산악회가 3번째로 밟아보는 1000미터 이상의 산행에 자신감을 확인하고, 20시 30분 복정역에 도착해 해산했다. 오늘도 신의 가호로 무사히 산행을 마쳤고, 운전하느라 심현보총무가 수고 많았다.

        위원산악회      회장  이복춘
                        산행대장 김평수
                               총무 심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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