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약간 쌀쌀했으나 참으로 걷기 좋은 하루였다.
김병우, 박병규, 변선호, 신경은, 이관용, 이복춘, 정평진,
홍지형위원 등 8명이 운길산역에서 만나 10시 20분부터
트래킹을 시작했다.
지금은 폐쇄된 능내역에서 부추전과 막걸리로 옛날의 향
수를 느꼈고, 바로 팔당역으로 향했다.수려한 남한강 경
치에 추가해서 팔당역 입구에서는 조숙한 진달래꽃도 볼
수 있었다.
13시에 팔당역에서 민물매운탕으로 점심을 들고 헤어졌다.
오늘도 한국의 상고사를 변선호위원으로부터 경청했다.
부족한 중식비용을 찬조해준 변선호위원과 능내역 간식비를
찬조해준 김병우위원에게 감사드린다.
위원산악회 회장 이복춘
산행대장 김평수
총 무 심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