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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지 많은 사람이 못오고 전회장인 신희덕, 김용환위원을 비롯해, 김병우, 심현보, 홍지형 및 이복춘위원 등 6명이 9시 40분에 산성역을 출발했다. 10시 10분에 남문을 출발했는데, 응달진 곳에는 얼음과 눈이 있었으나 그렇게 미끄럽지 않았고 아이젠 없이 11시경에 수어장대를 볼 수 있었다. 기념사진을 찍고 바로 하산해 신익희선생 동상을 참배하고 12시 경에 유명한 산성손도부집에서 점심과 뒷풀이를 했다. 김용환위원의 오디원액을 막걸리와 소주에 타서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남한산성 버스종점에서 버스를 타고 13시 50분경에 산성역에서 헤어졌다. 오늘도 무사하게 상쾌한 등산을 마쳐 신의 가호로 생각한다. 위원산악회 회장 이복춘 산행대장 김평수 총무 심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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