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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답게 죽을 권리?

작성일
2015-01-09 00:00
작성자
김*식
조회수
1601
첨부파일

인간답게 죽을 권리?

 

ReSEAT 프로그램 전문연구위원님!

지금 우리는 저승으로 가는 이승의 길목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허지만, 마냥 서성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빨리빨리의 한국땅에서 빨리빨리 가지 않고, 상념(想念)에 젖어 느긋느긋 서성이고 있습니까?”

혹여나! 인간답게 죽을 권리(인죽권)를 누리려고. 그 노하우를 찾고 있지 않으십니까?”

인죽권의 노하우를 찾게 되면, 저승으로 가져가실 생각은 안 하시겠죠?”

절대로 가져가실 수 없습니다. 남겨놓으셔야 합니다!

그러면! 위원님의 후배와 후손 및 후예는 그 노하우를 이용해 역으로 인간답게 살아갈 권리를 확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문연구위원님! 위원님께서 확립하실 그 인죽권의 노하우는 기록(記錄)으로서만 남길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그 장(field)을 마련해 보겠습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 협동조합 총무이사 金五植입니다.

 

해마다 그러하듯이, 201412월부터 20151월까지 전화마저 거의 받지 않고, 그동안 미뤄두었던 저술에 매달려 살고 있습니다. 실상 전화는 난청(難聽)이 약간 있는, 가는귀가 좀 먹은 먹통 아재!’라 잘 안 받거나 못 받습니다. 그런 한가함 속에서, ‘마인드를 확 뒤집어엎으면 길이 보인다!’마인드 쿠데타”(Mind CoupDeTat)의 저술을 1231일 완성해 전자책(e-book)으로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서는 사는 게 스트레스이고, 만병의 원인이 스트레스라면서, 스트레스 길들이기(Stress Taming)의 저술을 보완·보충·완성해 가는 사이에 인간답게 죽을 권리 스트레스를 그 한 부문으로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필생의 글쓰기 기대사업인 기사 여래불!(기사가 인류 역사를 만들고 발전시킨다는 주창)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심화시켜 가는데, 느닷없이 인간답게 죽을 권리에 대한 최고의 전문가가 바로 ReSEAT 프로그램 전문연구위원이라는 생각을 불현듯 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인간답게 태어날 권리도 인간답게 살아갈 권리도 별볼일 없어, 5천만 한국인의 51% 그리고 70억 지구인의 61% 수준은 누렸다고 생각해 왔는데, 후배들이 “5천만 한국인의 90% 그리고 70억 세계인의 90% 수준은 된다!”고 따끔하게 지적하면서 올려주었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인간답게 죽을 권리만 확보해 누리게 된다면, 수만 광년 떨어진 태양계 바깥 어느 별의 저승에 가서, 이 늘푸른 지구(the Earth)를 가리키면서, “저곳이 바로 천당(天堂)이야!”라고 말할 것입니다. 지구도 은하계의 하늘() 속에 있는 당()인 것은 확실합니다.

 

ReSEAT 전문연구위원님들께서는 인간답게 태어날 권리를 누렸습니다. 또한 인간답게 살아갈 권리도 누렸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인간답게 죽을 권리를 아직은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인간답게 죽을 권리를 누리기 위해, 마음속으로 연구해왔고 추구해왔습니다. 자녀들에게 손주들에게 그에 대해 말할 것도 마련해 두었습니다. 그래도 그것을 자녀와 손주들에게 대놓고 말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답게 죽을 권리를 글과 문장으로서는 후배들에게 후손들에게 후예들에게 남겨두고 싶은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러한 저작·저술의 장(field)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인터넷에 그냥 띄우는 것이 아니라, 책명 [인간답게 살 권리! 인간답게 죽을 권리!!]의 전자책(e-book)으로 제작하여 온-라인으로 판매되게 하여, 1년에 100권 이상 팔리면 저작권료도 지불하는 framework입니다.

 

2014년 전자책은 1년에 평균 1~10권 팔리므로, 무슨 돈 되느냐고 할 수 입니다마는, 앞으로는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전자책 시대가 숨 가쁘게 달려오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전자도서관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전자책의 판매기술과 이용기술도 발전하고, 인간답게 죽을 권리에 관심 갖는 사람들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전자책 출판 비용은 어떻게 하느냐고 물으신다면, 사육신(1456) 사건 당시 갓난아기로 피난 온 이후 13대째 내려온 고향 밀양의 조상답(祖上畓) 일부를 본인의 동생이 매월 얼마씩 지불하고 넘겨받기로 해 해결하게 되었음을 감히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종국적으로, ‘인간답게 죽을 권리에 대한 전자책 저술은 후배·후손·후예들에게 인간답게 죽을 권리를 확보하게 하는 기반을 조성하여, 오히려 인간답게 살아갈 권리를 확보하게 하고, 적으나마 사회정의를 실현하게 하여, 사람살기 좋은 배달의 나라와 사회를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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