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의 음식폐기물 관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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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가의 음식물폐기물 발생은 생활수준, 인구성장 및 대중의 참여의식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본고에서는 대만의 음식폐기물관념의 성공적인 사례가 개발도상국을 위한 음식폐기물관리의 최적 모델로 제안되었다.
○ San Francisco 시는 2002년 Zero Waste 목표를 수립했고, 2009년 재활용과 퇴비화에 대해 강제력이 있는 조례를 제정했으며, 2010년에는 소각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립률을 20%로 낮추었다.
○ 또한 2020년까지 매립제로 목표를 다시 설정해서 매립제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San Francisco는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2013년 "City Climate Leadership Awards"의 도시고형폐기물 분야의 수상도시가 되었다.
○ 우리나라의 음식쓰레기 자원화시설은 주로 호기성 발효분해방식과 건조발효방식인 퇴비화시설과 고속발효 건조방식을 포함한 발효건조방식과 건조방식 등 사료화시설이 이용되고 있으며, 혐기성소화법에 의한 처리과정에서 메탄(CH4)가스를 생산해 전기와 퇴비를 생산하는 등의 다양한 처리방식으로 자원화 하고 있다.
○ 우리나라 음식물쓰레기는 염분농도와 수분함량이 높아서 침출수과다로 인한 환경오염 또는 설비비과다 등의 문제로 퇴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사료화의 경우에는 음식쓰레기에 혼입된 이물질선별의 어려움이 있고, 수거과정에서 부패할 경우에는 정상적인 사료생산에 문제로 등장한다.
○ 2013년부터는 런던협약에 의해 음식물폐수는 전량 육상에서 처리해야하는 상황에서 음식물폐수를 전량 육상에서 처리해야 하는 민간처리시설의 경우는 막대한 시설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음식쓰레기 자원화시설은 유지관리의 편리성과 효율성 및 경제성이 있는 자원화시설의 개발과 고품질의 퇴비 및 사료생산이 요구된다.
- 저자
- Ngoc Bao Dung Thi , Gopalakrishnan Kumar, Chiu-Yue Li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5
- 권(호)
- 157()
- 잡지명
- Journal of Environmental Managemen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20~229
- 분석자
- 진*섭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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