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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비대면 바우처', 디지털경제 전환 '마중물' 역할

작성일
2020-11-23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3479
첨부파일

'K-비대면 바우처', 디지털경제 전환 '마중물' 역할


지난 10월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 중소벤처기업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이 우리나라 디지털 경제전 환에서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초기 시범 사업 기간에는 공급기업 중심으로 주목받았으나 코로나19가 장 가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요 기업들의 관심도 밸런스를 맞추고 있다. 최근 목표 수요 기업 신청이 조기 달 성된 것은 정책 시의성과 시장 수요가 맞아 떨어졌다는 긍정적 신호로 읽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비대면 바우처 사업이 제대로 시동이 걸리자 본격적으로 관련 비대면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중기부는 올해와 내년에 각각 8만개 총 16만개 중소〃벤처기업에 영상회의,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 를 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한다. 올해는 2880억원을 투입하고, 내년에도 같은 예산을 들여 추진한다. 중기부는 지원 분야를 점차 넓혀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 관련 예산이 확대될 가능성도 높아졌다.


특히 비대면 기업의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비대면 서비스 이용권 시스템을 공급기업-수요자를 연결 하는 'K-비대면 장터'로 확장해 나간다. 현재는 기업 간 거래 중심이지만 향후 일반 소비자도 활용할 수 있도 록 민간에 개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대면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한다. 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확산'과 비대면 서비스 '공급기업 육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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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2

전자신문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 출처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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