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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디지털 호조…중소기업 3분기 수출 4% 반등

작성일
2020-10-27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3481
첨부파일

K방역·디지털 호조…중소기업 3분기 수출 4% 반등


□ “9월 수출액은 올해 들어 최고치…4분기도 개선세 기대”

올해 3분기 국내 중소기업 수출이 코로나19 여파에도 소폭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분기까지 10%대 역성장을 기록했지만 이후 점진적으로 회복되다 9월부터 플러스로 전환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3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은 256억달러(약 29조2000억원)로 작년 동기보다 4.0% 증가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중기부는 “미국·중국 등 총수출액의 58%를 차지하는 상위 5개국에 대한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했다”며 “화장품과 기타정밀화학제품 등 수출액 상위 20개 품목 가운데 13개 품목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2분기 13.6% 급감했던 수출이 빠르게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 수출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4월 -13.8%로 최저치를 기록한 뒤 8월까지 5개월 연속 마이너스 상태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9월 중소기업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6% 급증한 94억4600만달러(약 10조7700억원)를 기록해 3분기 수출 성장을 이끌었다. 이는 올해 들어 월별로는 최고 실적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조업일수 효과를 제외하더라도 9월 수출이 일평균 6.6% 증가했다”고 덧붙였다.주요국 가운데 지난달 중소기업 대미(對美) 수출액은 12억5200만달러(약 1조4200억원)으로, 역대 9월 수출액 가운데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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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중소기업뉴스 이상원 기자

출처 : 중소기업뉴스(http://news.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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