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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생기원, 지역 생산기술 고도화 200억원 성과

작성일
2020-10-20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3579
첨부파일

울산시·생기원, 지역 생산기술 고도화 200억원 성과


울산시가 지역 중소기업 생산기술 고도화를 지원해 200억원에 가까운 경제적 효과를 거뒀다.


울산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낙규) 울산본부는 2015년 '울산 중소기업 맞춤형 생산기술 지원사업'을 시작,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지원기업 매출 향상 143억원, 비용 절감 23억1000만원 등 166억원 이상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해 전년 대비 다소 감소한 올해 매출 향상 추정치 25억원과 비용 절감 추정치 1억5000만원을 더하면 총 200억원에 육박한다.


'울산 중소기업 맞춤형 생산기술지원사업'은 조선기자재와 선박부품 중소기업의 주조·단조, 금형, 열·표면처 리, 용접, 소성가공 등 생산기술 고도화를 집중 지원해 친환경·스마트 선박부품산업으로 전환을 유도하는 사 업이다. 울산시와 생기원이 매년 8억원을 투입하고 생기원 울산본부가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에이치엘비는 구명정, 구조정 제조사로 지난해 이 사업에서 선박 엔진 수동시동장치를 국산화해 기업 경쟁력 을 높였다. 생기원 울산본부는 수동시동장치 국산화 사양 검토에서 설계,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까지 국산화 전 과정과 배기가스 배출량, 엔진 소음 발생 등 애로기술 해소를 지원했다. 에이치엘비는 국산화 결과로 자재 수급이 용이해져 개당 650만원 원가 절감과 연 14개에서 18개로 생산성도 30%나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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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전자신문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 출처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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