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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소기업 비대면·온라인 수출 지원

작성일
2020-09-15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3725
첨부파일

정부, 중소기업 비대면·온라인 수출 지원


온·오프라인 상담회, 빅데이터 활용 전략 수립 등 지원
국내·외 온라인몰 연계, 아마존 등에서 국내상품 판매

정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온라인 수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18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중소기업의 비대면·온라인 수출 지원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수출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온라인 수출액은 12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기업의 현지 유통망과 네트워크,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매채널을 연계하겠다”며 “한국 중소기업의 공동브랜드 ‘브랜드K’의 제품 홍보를 위해 현지 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온라인채널과의 연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마존 등 7개 해외 대형 온라인몰과의 협업해 국내 인기 통해 해외에서도 손쉽게 판매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수출지원시스템을 도입해 유망시장별 맞춤형 진출전략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외 프로젝트 수주에 대해서도 “글로벌 PIS펀드(플랜트ㆍ인프라ㆍ스마트시티), 수출입은행 특별계정 등 금융지원 플랫폼을 통한 프로젝트 지원을 보다 가속화해 나가겠다”며 “프로젝트 기획 발굴 시 산단개발, 에너지 등 우리의 강점요인과 기후변화 등 제약요인 등도 적극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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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4
Korea IT Times 김세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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