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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특화 기술거래소 재추진...기술장터 목표

작성일
2020-09-14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3600
첨부파일

중기특화 기술거래소 재추진...기술장터 목표


중소·벤처기업에 특화된 기술거래소가 설립된다. 개발된 기술·특허를 필요한 중소기업이 활용하면서 중기 생 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시도다. 그동안 유명무실하기만 한 기술거래소를 보완, 오픈이노베이션 방식으로 확대 할 세부 전략이 중요한 것으로 관측된다.


기술보증기금은 중소기업 기술거래소 진출을 위한 사전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중소기업 기술거래소 설립의 필요성과 업계 요구, 객관적 상황 진단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기보 내에도 중소기업 기술거래 전담 조직을 설치한다. 실제 기술 거래 관련 신규 업무의 사업화 방안을 타진하기로 했다.


기보에서는 △지식재산권(IP) 신탁 수익증권 발행 서비스 △IP 경매 △기술자산 유동화 △중소기업 간 인수합 병(M&A) 활성화 방안 △법원 IP 경매 위탁 방안 등을 기술거래소 업무로 취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 내에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이 회원제로 참여하는 한국거래소 방식부터 미국 등 여타 국가에서 운영되는 NTTC 등 기술 이전 전담 기관의 사례를 종합해서 최종 방안을 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기술거래소 설립이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 이보다 앞서 정부에서는 기술 거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0 년 민·관 공동으로 한국기술거래소를 설립한 바 있다. 그러나 수요 발굴 부진과 금융 지원의 어려움으로 기술 거래소는 2009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로 통합돼 사실상 사라졌다. 기존 기술거래소 폐지 이후 기술 거 래 시장은 10여개 기술평가 기관에서 기술 이전, M&A거래망 등 제각기 부수 업무 정도로 취급하는 데 그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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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전자신문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 출처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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