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 home
  2. 알림마당
  3. 뉴스

“태양-바람-수소연료전지로 한국의 새로운 10년 이끈다”

작성일
2019-12-27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5412
첨부파일

산업부 ‘4차 에너지기술계획’ 발표

 

1 2 3

1. 충북 증평에 있는 신성이엔지 태양전지 제조공장. 최정상급 효율 태양전지를 개발했다.

2. 서남해에 설립된 해상풍력 실증단지. 아시아 최초로 해상에 변전소도 건설했다.

3. 지난 8월 중국 상하이에서 전시된 현대자동차 수소자동차 수소저장시스템.


“태양전지가 어디에든 사용될 수 있는 수준으로 값싸고 효율도 높아지면 화석 연료 때문에 벌어지는 국제 분쟁도,

미세먼지도 사라질 겁니다.”


19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 신성이엔지 태양전지 증평공장. 공장 지붕에도, 바로 옆 화단에도, 공장 건너편 농지에도

태양전지가 드넓게 펼쳐져 있었다. 로비에 들어서자 ‘PERC 세계 최고 효율 22.11% 달성’이라는 현수막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PERC는 태양전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뒷면에 반사막을 씌우는 기술이다. 김동섭 신성이엔지 사장은 “올해 국내외에서 대규모

태양전지 공급계약이 잇따라 체결되면서 태양전지를 생산하는 증평공장과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음성공장 모두 100%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향후 10년간 에너지 기술 연구개발 전략을 담아 발표한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에 따르면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는 에너지 기술의 미래를 이끌 ‘삼총사’로 꼽힌다.


환경·에너지 전문 중견기업인 신성이엔지는 2007년 태양광 발전에 뛰어든 국내 태양광 1세대 전문기업이다.

현재 효율 22.5%까지 달성해 상용 태양전지 부문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신성이엔지가 태양전지의 효율을 높인 데는

PERC 기술을 상용화시킨 점이 큰 힘으로 작용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원문 보기 클릭을 하시기 바랍니다.


원문 보기 클릭


2019-12-27

동아일보

서동준 동아사이언스 기자(bios@donga.com)


※ 출처 : 동아일보(http://www.donga.com)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