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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중기부, 새해 비수도권 산업 부흥에 6749억원 투입

작성일
2019-12-27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5480
첨부파일

정부가 새해 지역산업 진흥을 위해 8개 사업에 총 6749억원을 투입한다.

또 매년 400개 기업을 잠재·성장·선도기업으로 구분해 3년간 지역기업 1200개를 선정,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지역경제위원회를 공동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해 지역산업진흥계획 등을 논의했다.


지역경제위원회는 지난 2017년 산업부와 중기부가 처음 공동 개최한 이후 세 번째 회의다.

회의에는 정승일 산업부 차관을 비롯해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 비수도권 14개 시·도 경제담당 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산업부와 중기부는 새해 지역산업진흥계획'을 통해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 광역협력권산업육성, 지역특화산업육성+ 등

8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부 예산 3931억원, 중기부 예산 2818억원 등 총 6749억원을 투입한다.


지역여건과 경쟁력을 고려, 중점 육성 산업분야를 선정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해 13대 업종을 중심으로

지역 전략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했다.

또 지역기업의 생태계 관점에서 지역혁신을 선도할 유망기업을 '잠재→예비(연 300개)→선도(연 100개)' 기업으로

유형화해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으로 지원키로 했다.

3년간 1200개 기업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잠재 기업은 매출 100억원 미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 예비기업은

매출 100억~500억 미만, 선도기업은 매출 300억원이상 등으로 구분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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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6

전자신문

이경민 기자(kmlee@etnews.com)


※ 출처 : 전자신문(http://ww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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