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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기술독립 위해 大·中企 상생 본격화

작성일
2019-10-22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6426
첨부파일
중기부, ‘상생협의회’ 출범…우수 중소기업 발굴해 대기업 구매 연결

소재·부품·장비분야의 기술독립을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이 본격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중소기업 간 상생 모델을 발굴·논의하기 위한 ·중소기업 상생협의회가 지난 16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상생협의회는 일본 수출규제 대응 기구인 소재 부품 장비 경쟁력위원회의 산하기관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수평적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해 예산·자금·규제 특례 등을 맞춤형 패키지로 지원을 추진한다.


이날 출범한 상생협의회는 기업 1명과 학계 2, 연구계 1, 협회·단체 4명 등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가 맡았다.


황철주 위원장은 1995년 주성엔지니어링을 창업해 세계적 반도체 장비업체로 성장시킨 벤처 1세대로,

벤처기업회장을 역임한 후 현재 무역협회 부회장, 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향후 상생협의회는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 대기업의 구매로 연결하고 벤처캐피털의 투자 유치를 위해

정기적으로 업종별 순회 행사(피칭데이)를 연다. 또 벤처기업협회 등 주요 협회를 통해 대기업 연계 수요를 조사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중소기업 간 일대일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나아가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환경과 노동 현장 규제를 발굴해 경쟁력위원회에 개선을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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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중소기업뉴스

김재영 기자(young@kbiz.or.kr)


※ 출처 : 중소기업뉴스(http://news.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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