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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중 교통사고 노인 사망자 급증…병원·시장주변 사고 잦아

작성일
2019-10-22
작성자
관리자
구분
고경력인
조회수
5548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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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수 가운데 노인 보행자에 대한 비중이 계속해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가

특별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10월 22일부터 29일까지 행안부, 경찰청, 지자체,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지난해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체 보행 사망자 가운데 노인 보행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2014년 48.1%에서 2016년 50.5%,

2018년 56.6%로 계속해서 늘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보행 사망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4년 40.1%, 2016년 39.9%, 2018년 39.3%로 평균 40% 수준이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지난해 7건 이상의 노인 보행자 관련 교통사고가 일어났거나, 노인 보행자 사망자가 2명 이상 발생한

전국 47개 지역을 우선 위험지역으로 선정해 현장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47개 지역에는 15건의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해 16명이 부상당한 부산시 부산진구 서면역 주변, 13건의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당한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역 주변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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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2

시니어타임즈

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 출처 : 시니어타임즈(http://senio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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