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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고령화, 일본처럼 될까?

작성일
2019-09-03
작성자
관리자
구분
고경력인
조회수
617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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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결혼해 늦게 기르고, 적게 낳아 잘 키우자(晩婚晩育, 少生?生)`-중국 가족 계획 표어.

1978년은 중국 개혁·개방의 원년이자 `한 자녀 정책`이 공식적으로 실행된 해이기도 하다.

중국의 한 자녀 정책은 2015년 `두 자녀 정책`으로 바뀌기 전까지 약 40년간 지속됐다.

2014년 중국 유명 영화감독에게 벌금이 약 750만위안(약 12억원) 부과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중국 정부는 산아제한 정책으로 4억명의 출생을 억제했다는 통계를 내놓기도 했다.

그 결과 오늘날 중국에서는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 중이다.

중국 발전의 원동력 중 하나는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급격히 팽창하는 `인구배당` 효과였다.

1950년부터 2015년까지 생산가능인구는 6억4000만명 늘었고,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57%에서 73%로 증가했다.

이러한 값싼 노동력의 공급은 중국을 세계의 공장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고령화 진행으로 2050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중 26%를 차지할 전망이다. 이는 현재 일본 수준이다.

중국 인구 중위연령 역시 1960년 20세에서 2050년에는 48세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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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

성정민 맥킨지 글로벌연구소 부소장


※ 출처 : 매일경제(https://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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