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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경제전쟁]민주당, 코스닥 상장 돕고 은퇴 기술인 재투입 검토

작성일
2019-08-08
작성자
관리자
구분
고경력인
조회수
6332
첨부파일

더불어민주당이 설비투자·인수합병(M&A)·연구개발(R&D)에 자금 지원을 검토한다. 코스닥 시장 진입 확대를 위한

'기술 상장특례제도'도 강화한다. 은퇴한 고경력 과학기술인을 현장에 투입하는 방안도 고려한다.


당 소재·부품·장비·인력 발전 특별위원회는 8일 국회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갖고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와 관련한 대응책으로

이 같은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정세균 의원은 “감정적 대응 대신 정책대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앞으로 특위 운영 방안을 밝혔다.

그러면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닥터헬기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감정적 처방보다는 냉정하고 합리적인 자세로 대안을 제시하고

국민의 단합된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선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인 유동수 의원은 “장기적으로 설비투자, R&D, M&A와 관련해 자금을 적극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코스닥 시장 진입 확대를 위해 기술 상장특례제도 더 강화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인 김성수 의원도 “특위 차원에서 정부 R&D 전략을 긴밀히 점검하고 대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교육위원회 간사인 조승래 의원은 “은퇴한 고경력 과학기술인을 현장에 투입시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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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전자신문

안영국 정치 기자(ang@etnews.com)


※ 출처 : 전자신문(http://ww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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