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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전·현직 교수 100명, 소재·부품 기업 지원 '출격'

작성일
2019-08-06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7731
첨부파일

日 수출규제 강화에 중소기업 원천기술 개발 자문단 5일부터 가동
기업 수요기술 해결 적합 교수에 연결···전략 수립, 공동연구 등 추진
가동 당일 몇 개 기업서 면담 요청···"기업 형태, 개발 품목 제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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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은 첨단소재분과(팀장 이혁모 신소재공학과장), 화학·생물분과(팀장 이영민 화학과장),

화공·장비분과(팀장 이재우 생명화학공학과장). 전자·컴퓨터분과(팀장 문재균 전기 및 전자공학부장), 기계·항공분과(팀장 이두용 기계공학과장)으로

이뤄진다. 각 분과 팀장직은 관련 분야 학과장이 맡는다. <자료=KAIST 제공>


일본의 수출규제가 강화된 가운데, KAIST 전·현직 교수와 명예교수 100여 명이 중소기업의 원천기술 개발 지원에 나섰다.

KAIST(총장 신성철)는 지난 주말 열린 비상 간부회의에서 반도체·에너지·자동차 등 주요 산업 분야의 핵심소재·부품·장비 업체들의

원천기술 개발 지원을 위해 'KAIST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KAMP)'을 설치하고 5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단장을 맡은 최성율 공과대학 부학장은 "그동안 KAIST가 고급 과학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첨단기술을 연구하며 그동안 쌓아온

미래 기술 중 현재 산업계에 꼭 필요한 것들을 발굴해 기업이 중장기 전략을 세우는 데 체계적으로 도움을 주려 한다"며

"특정 분야 지원이 긴급한 상황에서 이런 기구를 가동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국가 기관인 KAIST가 국가에 최대한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기술자문을 희망하는 중견·중소기업은 기술자문 전담접수처 전화(042-350-6119) 또는 이메일(smbrnd@kaist.ac.kr)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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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6

HelloDD

한효정 기자(hhj@HelloDD.com)


※ 출처 : HelloDD(http://www.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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