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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서비스 혁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보유한 민간에서 해법찾는다

작성일
2019-08-06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7559
첨부파일

이미지

                                                           <GettyimagesBank>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정부혁신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활용해 사회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16일까지

'정보제공요청(RFI)' 방식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 RFI는 사업계획 마련을 위해 필요한 정책, 업무, 시스템 기술정보를

민간으로부터 제공받는 방식이다.

공모는 정부주도 공공서비스 제공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우수한 기술이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공서비스에 접목,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적 서비스를 발굴하는 목적이다.

주제는 현장문제 설문조사, 국민참여 아이디어 발굴단 등 조사를 거쳐 여섯 개 분야를 선정했다.

△일자리 정보 미흡 △미세먼지 심각 △복지정보 제공·이용절차 불편 △교통시설 관리미흡 △정보취약계층 민원불편

△재난발생 안내부족 등이다.

참가 대상은 첨단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보유한 민간기업의 적극적 참여를 희망한다. 여섯 개 사회이슈 해결방안을 위한 인공지능(AI), 5G 등

적용기술과 실현가능한 서비스 모델, 개선방안 등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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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전자신문

김지선 SW 전문기자(river@etnews.com)


※ 출처 : 전자신문(http://ww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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