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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플러스재단-사회서비스원, 재가서비스 담당할‘어르신 돌봄 전문가’양성

작성일
2019-08-02
작성자
관리자
구분
고경력인
조회수
6309
첨부파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다가오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31일 업무협약을 맺고 돌봄 영역에 대한

공공 차원의 체계적인 준비에 나선다.

 

지난 3월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는 2017년 707만 명 수준에서 2040년 1,722만 명,

2067년 1,827만 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오는 2025년 전체 인구 중 노인 비율이 20%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늙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머잖아 노인 돌봄 문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에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다가오는 공공 차원의 종합 대책 및 돌봄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양질의 돌봄과 돌봄 영역에서의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여성 종사자가 대다수였던 노인돌봄 및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영역에서 남성 활동가 참여가 확대되어

△이동 시 육체적 노동이 많이 들어가는 돌봄 영역 일손 도움 △돌봄 현장에서 오랫동안 지속되던 성희롱·성폭력 방지

△돌봄 받는 남성들의 인권 보호 등 남성 돌봄 인력이 수행하기 적합한 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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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시니어타임즈

김병헌 기자(bhkim4330@hanmail.net)


※ 출처 : 시니어타임즈(http://senio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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