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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천명 과학자 은퇴 "활용 요구만? 나은 모습 준비"

작성일
2019-05-02
작성자
관리자
구분
고경력인
조회수
7044
첨부파일

연우회·조승래 의원,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 정책토론회' 가져
"대전시는 은퇴 과학자 가장 많은 곳 지역에 맞는 모델 개발해야"
"은퇴과학자도 불평만 말하기보다 스스로 기업 인식 등 역량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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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연우연합회와 조승래 국회의원은 30일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중소기업지원정책과 관련해 은퇴 과학자 활용 방안도 논의됐다.<사진=헬로우디디 길애경 기자>


올해부터 우리나라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사이 출생)들의 은퇴가 본격화되고 있다.

기업은 50대 중반, 공공기관과 대학에서는 60대에 은퇴가 이뤄진다.

기업종사자의 경우 베이비붐 세대의 막내 인력까지 은퇴가 가속화 되는 시점이다.

100세 수명시대를 맞아 은퇴한 50, 60대의 경우 길게는 40년, 짧게는 30년의 삶을 새롭게 준비해야하는 셈이다.

현재 은퇴 인력은 80년대 학위를 받고 80년대와 90년대 우리나라의 제조 주력산업 형성기에 전문성을 가진 인력으로

활약한 경쟁력 있는 세대다. 이들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지식과 경험이 현장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단절되는 양상이다.

연우회와 STEPI 자료에 의하면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도 오는 2021년까지 550여명의 은퇴가 예상되는 등

과학계는 매년 1000여명의 퇴직이 이어질 예정이다. 은퇴 과학자들은 중소기업 기술지원과 과학관 등에서 지식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고경력 은퇴 과학자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장은 많지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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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1

헬로우디디

길애경 기자(kilpaper@HelloDD.com)


※ 출처 : 헬로우디디(http://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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