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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디자인기술개발사업 추진...한국판 '다이슨' 만든다

작성일
2019-04-15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8459
첨부파일

전자신문 기사 이미지


산업통상자원부가 가전제품 등 완제품 지원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전기차·자율주행차·스마트홈411 등 4차 산업혁명 연관 신산업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기업 디자인 활용 수준에 따른

전 주기 지원체계도 구축한다. 디자인개발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지만 국내 중소·중견기업 상황은 녹록치 않다는 분석에 따랐다.

14일 업계와 관련 기관에 따르면 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완성재 산업육성 디자인기술개발사업(가칭)' 예비타당성 조사를

다음달 신청한다. 예비타당성 조사에 제출할 사업 초안에는 2021년에서 2029년까지 9년 간 국비와 민간 비용을 합쳐 총 8900억원을

투입하는 계획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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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전자신문

변상근 기자(sgbyun@etnews.com)


※ 출처 :  전자신문(http://ww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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