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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스마트 미니클러스터' 14개 신규 구축…스마트 제조 기반 강화

작성일
2019-04-11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8730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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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산학연 역량을 결집해 제조 데이터 수집·활용 사례를 늘리고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에 본격 나선다.

창원·반월시화 등 산업단지 내에 산학연 네트워크를 새로 구축, 연말까지 110억을 투입해 스마트 제조업 혁신기반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스마트산업 산학연 네트워크(스마트 미니클러스터)' 14개를 신규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미니클러스터는 산단 입주기업이나 관련 대학, 연구소 20~30개사 등으로 구성된 산학연 네트워크다.

제조 데이터 수집·활용과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기술·정보를 교류하고 연구개발(R&D) 역할을 맡는다. 


14개 스마트 미니클러스터는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됐으며 입주기업 200개사를 포함한

총 340개 산학연이 참여했다.

분야별로는 △자동차부품 4개 △전기·전자 3개 △기계 2개 △뿌리산업 2개 △정밀화학 2개 △조선 1개가 구축됐다.

스마트 선도 산단으로 선정된 창원(4개)과 반월시화 국가산단(3개)에 총 7개 클러스터가 조성됐으며

서울(서울디지털), 부산(녹산·신평), 충청(천안·아산), 전북(군산·익산), 강원(북평·문막·동화) 등

전국 주요 산단에도 각각 1개가 구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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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0

전자신문

최재필 기자(jpchoi@etnews.com)


※ 출처 : 전자신문(http://ww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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