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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계 첫 인권선언문 나왔다..2월 21일 선포식 개최

작성일
2019-02-20
작성자
관리자
구분
고경력인
조회수
7375
첨부파일

‘과학·기술과 인권에 관한 선언문’ 21일 선포식
한림원, 과학기술인의 권리 보호와 사회적 역할 제시
과학기술인의 사회적 책무, 인권 존중 및 준수 등의 내용 담겨


과학기술계에서 첫 인권선언문이 나왔다. 인권과 관련한 과학기술인의 책무와 권리를 적시하고 이를 수호하기 위한 역할을

다짐한다는 내용이다.

과학기술 관련 각종 기관이나 단체에서 인권 문제를 놓고 개별 활동을 하거나 가이드라인 등이 제시된 적은 있지만,

과학기술계 대표 석학들이 뭉쳐 인권선언문을 선포한 것은 처음이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은 오는 21일 오후 5시 서울 코엑스 307호에서 ‘과학·기술과 인권에 관한 선언문’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림원은 국가 과학기술부문의 대표적 석학 1000여명으로 구성된 법정기구다. 


앞서 한림원은 2013년 원내 산하에 과학인권위원회(위원장 김유신 부산대 명예교수)를 설치하고 과학기술계 내 인권의식 강화를
주요 추진과제로 선정, 국내 정책토론회와 국제심포지엄을 열어 정책보고서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왔다. 

선언문은 그 동안 위원회가 활동한 결과물로서 △보편적 인권 보호와 신장을 위한 과학기술인의 사회적 책무
△과학기술인 사회의 인권 존중 및 준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역할 등을 담고 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원문보기 클릭을 하시기 바랍니다.


2019-02-20
뉴스핌
김영섭 기자(kimys@newspim.com

※ 출처 : 뉴스핌(http://ww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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