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30도의 봄철 무더위가 가라앉아 좀 서늘할 정도로 날씨가 많이 추운편 성복역에서 7명이 모여서 수지 이마트를 지나 수지성당쪽으로 광교산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계획은 원점회귀였으나 이왕 광교산을 왔으니 경기대 후문쪽으로 넘어가자고 ...의기 투합하여 넘었습니다. 넘어가자마자 삼겹살과 막걸리가 우리를 반겨 주더군요. 파전과 국수로 마무릴 하였습니다. 모든 분들의 열과 성을 다하여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리씨트위원산악회는 영원하여 리씨트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영원히 존속시키자고 결의하였습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산행을 유지키로 하였습니다. 다음달은 5월 25일 한양도성 백악구간 d 코스입니다. 한성대 입구역 5번출구 에서 혜화문-과학고-숙정문-북악산-창의문 -윤동주문학관-3시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병우박사가 큐레이터로 리씨트에 재가입되어 5월 25일 안내를 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많이들 참석바랍니다. 2016년 리씨트산행 일정이 다음카페 리씨트위원산악회에 있으며 사진도 게재하오니 많이 이용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