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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기업에는 있고 2등 기업에는 없는 12가지

작성일
2004-07-06 00:00
작성자
차*진
조회수
1771
첨부파일
일등기업엔 특별한 '무엇'이 있다

"마지막으로 살아남는 종(種)은 강인한 종도 아니고, 지적 능력이 뛰어난 종도 아니다.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 결국 마지막까지 살아남는다.

" 찰스 다윈이 '진화론' 에서 한 말이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현재 1등인 기업은 수많은 변화를 이기고 그 자리에 서있는 생명체들이다. 그들은 분명 다른 기업과 다른 12가지가 있다.



1.닮고 싶은 CEO.


기업의 얼굴은 최고경영자(CEO)다.
1등 기업에는 당연히 1 등 CEO가 존재한다. CEO는 팔방미인이어야 한다. 표정과 말투부터 회사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어야 하고, 사내에서는 누구나 닮 고 싶은 존경받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회사의 주가는 직원들이 CEO에 대해서 갖는 존경심과 비례한다고 한다.

2. 전략을 실행하는 스피드.
1등 기업에는 속도가 있다.
즉 실행능력이 있다는 말이다. 아무리 아이디어가 뛰어나도 속도가 없으면 소용없다. 월마트가 1등일 수 있는 건 경영진과 기획팀에서 만든 아이디어를 곧바로 현장에서 실행하는 스피드가 있었기 때문이다.


3. 투명하고 당당한 회계
1등 기업일수록 남에게 자신을 내보이는 걸 두려워 하지 않는다. 과거의 기업들은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비공개 원칙을 지 켰고, 몇몇 애널리스트만이 기업의 내부정보를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젠 달라졌다. 애널리스트는 몰락했고 일반 투자자들은 똑똑해졌다.


4.매력적인 브랜드.
얼굴 예쁜 기업이 실적도 좋다.
1등 기업에는 반드시 예 쁜 브랜드가 있다. 브랜드를 가꾸는 일은 기업의 얼굴을 가꾸는 일이다. 아무 리 기술력이 있고, 경영이 우수하더라도 내세울 얼굴 없이 회사 이름만 있다면 1등이 될 수 없다.


5.유명세를 관리하는 능력.


우수한 기업은 수많은 견제에 시달린다.
경쟁사나 언론은 우수한 기업의 흠집을 찾아 헤맨다. 명성을 관리하는 별도의 팀을 만들어서라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명성은 무너 지기 시작하면 순식간이다.


6.적과의 동침.


적과의 동침을 두려워하지 마라. 1등을 위한 제휴는 현대 기 업환경에서는 필수다. 필요하다면 누구와도 제휴하라.


7.효과적인 기술력 관리.


기술은 개발하는 것보다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술이 기업환경을 너무 앞서가도 안된다. 감당할 수 있는 기술을 현실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이 1등 기업의 필수 요건이다.


8. 지식경영.


21세기 1등 기업은 무형의 자산을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지식을 공유하고 전파하고, 이것을 현실적인 힘으로 바꾸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9. 행복한 직원.


행복한 직원이 열심히 일하는 법. 1등 기업의 직원들은 행복 감을 가지고 일한다. 단지 높은 임금 때문만이 아니다. 의사소통이 열려 있고, 성과측정이 공정하며, 미래에 대한 비전을 확신시켜주기 때문이다.


10. 시대 흐름을 놓치지 않는 혁신.


끊임없는 혁신은 기업에는 생필품이다.
1등 기업들은 머물러 있는 법이 없다. 개혁할 것이 없다고 느껴지더라도 개혁하라. 개혁하지 않고 있으면 추월당한다.


11.아이디어도 관리하라.


1등 기업의 힘은 아이디어에서 나온다.
아래로부터 올라오는 아이디어를 막지말고, 그 아이디어를 현실에 반영하는 프로세스를 갖 추고 있어야 한다.


12. 유연한 조직.


위기극복 능력은 유연성에서 나온다.
노키아는 펄프회사에서 무선전화 기업으로 발전했다. 그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CEO와 기업조직이 유연 성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 조나단 로우, 팜 캘러풋의 '1등 기업에는 있고, 2등 기업에는 없는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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